5월이 제철음식인 과일, 수산물, 나물, 채소 15가지
1년 중 가장 날씨가 좋고 쾌적한 계절의 여왕 5월, 신록의 계절 5월에는 찬라한 날씨만큼 풍요로운 식재로들이 많습니다.
5월 제철음식
5월에는 수산물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란을 위해 몸을 키우고 먼바다에서 연안으로 오는 다양한 해산물을 놓치면 안되는 시기이기 때문 입니다.
5월 제철음식 - 수산물
장어 - 비타민, 아르기닌
봄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장어는 5월부터 7월까지가 제철로 비타민A와 E,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며 건강 증진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장어에 풍부한 아르기닌 성분은 혈관개선과 혈액순환에 좋기 때문에 특히 남성건강에 좋습니다.
다슬기 - 미네랄
깨끗한 물에서 자라는 다슬기는 5월이 제철 음식인 식재료로 저지방, 고단백질로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타우린,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과 엽록소가 풍부 합니다.
특히 다슬기로 만든 올갱이국은 숙취해소에 좋아 술꾼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꽃게 - 아스타잔틴
5월에는 무조건 꽃게 입니다. 봄에는 암꽃게, 가을에는 수꽃게라는 말처럼 암꽃게는 1년 중 알이 꽉 차있는 4월~5월이 가장 맛이 좋은 시기 입니다.
꽃게에는 아스타잔틴, 타우린, 키토산, 니아신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증진시켜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갑오징어 - 타우린
5월은 갑오징어가 제철음식 입니다.
먼 바다에 있다가 연안으로 알을 낳기 위해 몰려오는 5월의 갑오징어에 풍부한 타우린은 혈관을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러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에 효능이 있습니다.
멍게 - 플라스말로겐
향긋한 향이 일품인 멍게는 5월이 제철인 수산물로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 칼륨, 칼슘, 철, 인 등 무기질이 많은 영양 만점의 식재료 입니다.
또 멍게의 ‘플라스말로겐’ 성분은 우리 몸의 인지 저하를 막고 이미 뇌의 인지 장애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소라 - 아르기닌
참소라는 5월에 가장 살이 쫄깃하고 향긋한 제철음식 입니다.
소라에는 장어와 마찬가지로 아르기닌이 풍부해 남성 건강 증진과 피부 조직 재생, 면역 기능 유지를 도와주며 특히 불포화 지방산인 DHA는 뇌 건강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줘 치매를 예방합니다.
또 비타민A도 풍부해 효과적으로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개선,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키조개 - 철분
키조개는 철분이 많아 빈혈로 인한 어지럼증을 예방하고 타우린과 베타인류 성분이 풍부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미더덕 - 셀레늄
'바다의 더덕' 이라고 불릴 만큼 건강에도 좋은 미더덕에는 칼슘과 철분이 풍부하며 특히 풍부하게 함유된 셀레늄은 체내 활성 산소를 제거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미더덕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는 동맥경화, 고혈압, 뇌출혈 등을 예방하고 학습기능 향상,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항암작용, 노화 억제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5월 제철음식 - 횟감
5월에는 병어, 참다랑어, 보리숭어, 자리돔, 실치 등이 횟감으로 좋습니다.
대부분 산란을 하기 전이므로 살도 많으며 영양소도 풍부하며 특히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 입니다.
특히 보리숭어는 여름에는 맛이 없어 못 먹는 어종이므로 5월이 가기전에 먹는 것이 좋으며 실치회도 5월이 아니면 맛보기 힘든 어종 입니다.
5월 제철음식 - 채소,과일,나물
아스파라거스 - 비타민
‘채소의 왕’이라고 불리는 아스파라거스는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로 특히 5월에 수확된 아스파라거스는 식감이 부드러워 최상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 풍부한 비타민B6는 혈당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며 칼륨은 혈압을 떨어뜨리고 엽산은 우울감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 입니다.
두릅 - 셀레늄
두릅은 향과 씹는 맛이 좋은 대표적인 봄 채소로 보통 4월 말에서 5월 초에 나는 어린순을 먹습니다. 두릅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비타민A, C, 칼슘과 섬유소질,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이 풍부해 다이어트와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취나물- 항산화성분
취나물에는 베타카로틴, 폴리페놀 같은 항상화 성분과 비타민A, 비타민C, 칼륨, 칼슘 같은 무기질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봄철 기운을 돌게 하고, 혈관 건강과 고혈압 예방, 뼈 건강, 간 건강, 변비 완화, 피부미용 등에 효능이있습니다.
특히 자연산 취나물은 보통 3-5월까지 제철로 이 시기에는 야생에서 자란 취나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매실 - 피크린산
매실은 여름을 앞두고 먹기 좋은 대표 과일로 5월에서 6월까지가 제철 입니다.
매실의 피크린산 성분은 음식의 독성물질을 분해해 식중독이나 배탈 등을 예방해 줄 수 있으며 피로회복에 좋은 유기산도 들어있어 술 마신 다음날 마시면 좋습니다.
파파야 멜론 - 베타카로틴
파파야 멜론은 3월에서 5월 사이에만 재배되는 과일로 참외의 아삭함과 후숙 후에는 멜론의 부드러움을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과일 입니다.
멜론은 수분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를 개선시키고 소화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또 멜론에는 연역력을 베타카로틴 성분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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