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이란 - 자녀와 함께하면 좋은 플로깅봉사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입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많은 기업에 플로깅 이란 캠페인을 하는데 과연 플로깅이란?
지구의 날 환경운동
지구의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로 매년 4월 22일 입니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하였고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환경과 관련된 행사를 진행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행사는 바로 '소등행사' 입니다.
일정 시간 전등을 끄는 식으로 진행되는 '소등 행사' 의 경우 전 세계 랜드마크와 기업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 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플로깅 행사를 많이 합니다.
플로깅이란
플로깅 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즉 조깅으로 건강을 챙기며 또 환경까지 챙기는 캠페인이 바로 '플로깅' 입니다.
일부 기업에서는 신입사원 입사 100일 기념 플로깅 부터 고객과 함께 하는 참여형 플로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올바른 흡연문화와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제로 플로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로깅봉사 방법
플로깅은 어렵지 않습니다.
운동하는 하러 나갈 때 장갑과 비닐봉지, 손세정제를 들고 나가면 됩니다. 단 환경운동이다 보니 가급적 일회용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자녀와 함께 한다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에 대한 습관을 갖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으며 또 함께하는 추억도 만들 수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배달 수요가 늘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며 환경오염 우려가 커졌습니다.
이제는 서로 쓰레기를 주우려고 경쟁하는 플로깅 봉사를 실천해야 할 시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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