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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좌석등급 - 비행기 좌석 안전하고 좋은곳

비행기좌석등급 - 비행기 좌석 안전하고 좋은곳 어디?

비행기-좌석-등급

코로나 팬데믹이 사실상 종료된 지금, 그간 막혀 있던 하늘길이 열리며 해외여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외여행 그 시작은 비행기부터 입니다. 기왕타는 비행기 안전하고 좋은좌석은 어디일까요? 

 

비행기 좌석 등급

비행기-좌석-등급

비행기 좌석 등급은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고 서비스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석(Economy Class)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좌석을 이용할 수 있는 등급입니다.

 

대부분의 승객이 이용하는 좌석 클래스로 좌석의 위치에 따라서도 가격의 차이가 나는 편이며 개인의 공간으로는 의자와 작은 선반이 있습니다. 의자를 젖혀 뒤로 넘길 수는 있지만 좌석의 자체가 여유공간이 좁기 때문에 뒷 사람을 배려해서 너무 뒤로 눕히지 않는 것 이 좋습니다.

 

프리미엄 일반석(Premium Economy Class)

일반석보다 조금 더 넓은 좌석 간격과 더 많은 다리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일부 항공사에서는 좌석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기 위한 추가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비즈니스 클래스(Business Class)

일반석보다 더 넓은 좌석과 다리 공간을 제공하며 일부 항공사에서는 좌석이 완전히 누울 수 있는 침대로 변환되는 기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또한 훨씬 더 다양하고 고품질의 음식과 음료, 개인용 TV(모니터) 등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일등석(First Class)

가장 높은 등급의 좌석으로 일반적으로 더 넓은 좌석 간격과 다리 공간, 스위트룸을 연상케 하는 누울 수 있는 침대, 개인용 샤워 시설 등을 제공합니다.

 

식사 또한 코스요리로 먹을 수 있으며, 고급 와인이 무한제공이 되며 기내 안에 작은 라운지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공항라운지와 리무진을 이용하는 서비스 등등 많은 부가적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는 클래스입니다.

 

 

비행기 좌석 좋은곳

비행기 탑승시 직접 좌석을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 상황에 맞게 좋은 좌석을 고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신장이 큰 사람

키카 큰사람은 비상구열 좌석을 추천합니다.

 

비상구열 좌석이란 비상시에  다른 승객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승무원을 돕는역활을 하는 승객이 앉는 좌석으로 앞자리가 없기 때문에 다리를 쭉 펴고 앉을 수 있습니다.

 

단 15세 이상의 건강한 신체조건 과해당 항공사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만이 선택가능한 좌석 입니다.

 

또 추가요금을 조금 지불하고 자리가 넓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서비스 명이 다른데 티웨이는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 진에어 ‘지니플러스시트' 등 입니다.

 

화장실 자주 가는 사람

화장실을 자주가는 사람이라면 비행기 중간 또는 꼬리 부분의 통로 쪽 좌석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아이가 있는 경우

항공사에 문의하면 아이가 잘 수 있는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아기침대 설치가 가능한 좌석이 있는데 출발 48시간전까지 예약가능하지만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멀미를 하는 사람

멀미를 잘 하는 사람은 흔들림 적은 날개와 가까운 좌석이 좋습니다. 단 엔진과 가깝기 때문에 소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비행기 안전한 좌석

안전에 민감한 승객이라면 비행기의 가장 안전한 좌석은 바로  비상구에서 5열 이내의 통로좌석 입니다.

 

그 이유는 비행기가 지상에 불시착하여 불길에 휩싸이기 시작했을 때 승객에게 주어지는 탈출 시간은 약 90초로 이 시간안에 안전벨트를 풀고 비상구를 찾아 탈출해야 생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좌석평가 사이트

비행기 종류가 많다 보니 안전하고 편안한 좌석에 대한 정보가 항공사마다 다릅니다. 'SeatGrue' 라는 좌석평가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자신이 탑승하는 기종의 좌석에 대한 평가를 알 수 있습니다.

 

비행기 좌석 등급 업그레이드 

비행기-좌석-등급

비행기 좌석 좋은곳은 사실 높은등급의 좌석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높은등급의 좌석은 비싸다는 이유로 선택하지 않지만 5만원 이내에서 조건만 충족한다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습니다.

 

티웨이 ‘사전 좌석 지정 서비스'

이 서비스는 여행 전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는 창가 자리 또는 편안한 좌석(주로 맨 앞 좌석)을 미리 지정하는 서비스로. 편안한 맨 앞 좌석, 창가 자리 등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추가요금은 7,000원~2만3000원 입니다. 티웨이 항공의 경우 좌석이 좁기 때문에 키가 크거나 뚱뚱한 경우 사전좌석지정서비스를 통해 편안한 여행을 하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진에어 ‘지니플러스시트'

이 서비스는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약 15~16cm 넓은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 지니플러스 시트 예약 시 우선적으로 수하물을 먼저 찾을 수 있습니다. 추가요금은 국내선 1만원, 아시아, 괌은 2~5만원 입니다.

 

아시아나 '이코노미 스마티움'

기존의 이코노미 좌석 보다 좌석간격이 7~10cm 넓은 좌석을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로 새로 도입하는 A350 항공기에 한해 가능합니다. 추가요금은 3만원부터 이며 우선 탑승 및 라운지 이용 등 별도 서비스가 제공 됩니다.

 

피치항공 '스페이스시트'

양옆자리 모두 독점을 할 수 있는 피치항공의 스페이스 시트 옵션은 말 그대로 자신의 좌석 옆(또는 양옆) 빈 좌석을 자신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선택 서비스 입니다. 단 예약한 항공편 빈좌석이 발생해야 선택 가능하며 일본내 국내선 2000엔(2만4000원) 국제선 4300엔(한화4만39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에어아시아 '저소음구역'

에어아시아는 항공기 앞쪽 구역을 저소음 구역으로 지정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저소음구역은 10세 미만 어린이는 이용이 불가하고, 부드러운 조명을 사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비행시간 동안 수면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추가요금은 약 2만9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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